이태원 메인 골목인 헤밀턴 호텔에서 맛집 찾을려니 참 힘들어요.
많긴한데, 사람많구. 뭔가 좀 메인거리에 가긴 꺼려지는.
숨은 맛집을 발견하고픈 욕구가 !
그래서 어쩌다 알게된 이태원 [바토스]
멕시칸 푸드먹으며 나쵸에 치즈 먹으며 한잔하며~ 타코도 먹으며~
여유좀 부리고 왔네요
요거요거 나도 참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주아주 괜찮더라구요. 코로나 맛이 한층 더 깔끔한!! ㅎㅎ
마가리타입니다. 종류는 3가지!
위에 된장찌개 같이 생긴 솥안엔 다 치즈에요~샤랄라~~~~
정말 끝내줍니다. 나초 다먹으면 계속 갖다줘서 원없이 먹었네요.
생각보다 엄청 맛있다는.
뒤에 보이는 야채샐러드 같은것이 새우 타코!
역시나 역시나 입에서 녹은데, 양이 작아 아쉽아쉽.
이태원 바토스 가는 방법 : 1번출구 나와 앞으로 바로 직진. 쭉~ 가다보면 감리교회가 우측에 보입니다.
그건물 오른쪽에 위치! 이디아 커피 건물도 보임
안뇽 바토스! 또보잣! 음화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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