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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팁]

지식산업센터 대출 금리를 낮게 받는 요령

지식산업센터 대출 금리를 낮게 받는 요령

 

직접 사용할 사업자의 경우는 공적 자금의 대출이

가능하여 1% 대의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임대사업자의 대출 금리 는 어떠할까?

2020년 4월 현재 신용등급 상위의 임대사업자의

대출 금리는 2%대이다. 은행에서 만약 3%대로

대출해주겠다고 하면 다 른 은행, 다른 지점도 알아볼 만하다

같은 은행이라고 금리가 다 같 지 않다.

대출담당자의 능력이라든지, 지점장의 권한에 따라

금리 가 조금씩 다르다. “A은행에서 2.8%에 해주겠다”라고

하면 B은행 에선 2.7%로 맞춰주는 일이 다반사이다.

대출 금리를 알아볼 때 재미있는 일이 있다.

지식산업센터를 사서 임대를 놓으려는 분들 중에는

대기업에 다니는 분들이 많은데 정 년퇴직이든,

명예퇴직이든 퇴직을 몇 년 앞두고 계신 분들이다.

신용에 따라 금리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씀드리면,

자가 소유 집이 있 고, 차가 있고, 대출이 일체 없으니

신용은 보나마나 1등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런 분들의 신용이 의외로 중간 등급으로 나온다.

왜냐면 은행의 계산법은 다르기 때문이다. 은행에서는

대출이 있는데 꼬박꼬박 밀리지 않고 이자나 원금을

갚아나간 분들이 1등급이다. 은행의 입장에서는 한 번도

돈을 대출 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후에 돈을 잘 갚을지

어떨지 확신이 없기 때 문이다. 많은 대출금을 저리로 받고

싶다면 대출을 받아 꼬박꼬박 이자 를 납부했던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은행에서 수수료를 면제받는

우수고객이 되려면 3억을 은행에 맡기기보다는 3억을

빌려서 이자를 잘 내는 이 훨씬 빠른 길이다. 이렇게

대출이 많이 되다 보니 큰 목돈을 들이지 않고도

지식산업센터는 구입이 가능하므로, 큰돈이 없어

주택을 못 산다고 한탄만 하지 말고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도전해보자. 서울의 지식 산업센터의

수익률을 은행 이자와 비교하는 것은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모독이다.